[좋은뉴스] 고깃집 주인이 감탄한 젊은 부부의 '뒷정리' / YTN

2017-11-15 0

잊을 만 하면 불거지는 일명 '진상 손님'들의 횡포.

하지만 세상에는 이런 손님들도 있다며 한 고깃집 주인이 찍은 사진 한 장이 화제입니다.

함께 확인해 보시죠.

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 한 장이 공개됐습니다.

사연을 올린 사람은 고깃집을 운영하는 남동생에게 받은 문자와 사진을 소개했는데요.

문자에는 '식사하고 간 젊은 부부의 클라스'라는 설명이 달려 있습니다.

사진을 보면 얼마나 깨끗하게 테이블을 정리했는지 엿볼 수 있는데요.

고기를 주문해서 먹었지만, 어떤 메뉴를 시켰는지조차 짐작하기 어려울 정돕니다.

지난해에도 한 40대 중반 부부가 테이블을 정리하고 갔다며 공개한 사진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었는데요.

힘들게 일하는 종업원들을 위한 손님들의 작은 배려가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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